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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주갑 원창묵,박정하에 2.7%p 앞허…허영· 권성동· 이철규 우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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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시몬
기사입력 2024-04-02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그래픽=강원도민일보 참조

 

 

강원도민일보 등 도내 5개 언론사가 실시한 22대 총선 강원지역 2차 여론조사에서 춘천·철원·화천·양구갑, 강릉, 동해·태백·삼척·정선 선거구는 각각 현역의원들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.

원주갑 선거구는 1차 여론조사에 이어 이번 2차 조사에서도 오차범위 내 초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.

2차 여론조사 결과, 춘천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가 48.1%, 국민의힘 김혜란 후보가 38.8% 지지도를 기록했다. 두 후보 간 지지도 격차는 9.3%p로, 허 후보 우세다. 무소속 오정규 후보는 1.1%, 새로운미래 조일현 후보는 1.0%였다. 결정 안함 등 부동층은 11.1%로 집계됐다.

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된 1차 여론조사에서는 허 후보가 46.4%, 김 후보가 41.5%를 기록해 4.9%p의 격차로 오차범위(±4.4%p) 내였다.

원주갑 선거구 민주당 원창묵 후보는 43.6%,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는 40.9%의 지지도를 기록했다. 부동층은 15.6%였다. 두 후보 간 격차는 2.7%p로 오차범위(±4.4%p)내 초접전이다.

원주갑 선거구는 지난 조사에서도 초접전이었다. 1차조사에서 원 후보가 43.9%, 박 후보가 41.4%의 지지도를 얻어 2.5%p 격차를 기록했었다.

강릉 선거구는 민주당 김중남 후보가 37.0%, 국민의힘 권성동 후보가 50.1%의 지지를 받아 권 후보가 김 후보에 13.1%p차로 앞섰다. 개혁신당 이영랑 후보는 2.0%, 부동층은 10.8%였다.

1차 조사에서는 김 후보 35.4%, 권 후보 44.1%로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(±4.4%p) 내인 8.7%p였다.

동해·태백·삼척·정선 선거구는 민주당 한호연 후보가 29.3%, 국민의힘 이철규 후보가 53.5%의 지지도를 기록했다. 24.2%p 격차로, 이 후보 우세다. 개혁신당 류성호 후보는 1.4%였고, 부동층이 15.8%로 집계됐다.

이 후보 우세 흐름세가 그대로 이어졌다. 1차 조사에서 한 후보는 32.3%, 이 후보는 50.8%를 기록해 지지도 격차는 18.5%p였다.

비례대표 투표 정당을 묻는 질문에는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3.9%(춘천갑), 28.9%(원주갑), 36.8%(강릉), 39.3%(동해·태백·삼척·정선)를 각각 기록해 1위였다.

조국혁신당은 18.9%(춘천갑), 21.5%(원주갑), 18.6%(강릉) 16.4%(동해·태백·삼척·정선)였고, 민주당 등 야권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9.7%(춘천갑), 15.6%(원주갑), 17.1%(강릉), 14.6%(동해·태백·삼척·정선)를 각각 기록했다.

4개 선거구 정당지지도는 모두 국민의힘이 앞선 가운데 격차가 가장 적은 곳은 원주갑 선거구로 국민의힘 40.1%, 더불어민주당 32.6%였다.

한편 춘천·철원·화천·양구을, 원주을, 속초·인제·고성·양양, 홍천·횡성·영월·평창 4개 선거구에 대한 2차 여론조사 결과는 3일 오후 4시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.

강원도민일보와 G1방송, KBS춘천, MBC강원3사, 강원일보 등 도내 5개 언론사는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만18세 이상 유권자(춘천·철원·화천·양구갑 500명, 원주갑 501명, 강릉 500명, 동해·태백·삼척·정선 500명)를 대상으로 3개 통신사(SKT·KT·LGU+)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 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면접원에 의한 100% 무선전화면접조사를 실시했다. 각 선거구별로 표본오차는 95% 신뢰수준에 ±4.4%p다. 응답률은 춘천·철원·화천·양구갑 18.5%, 원주갑 13.6%, 강릉 17.3%, 동해·태백·삼척·정선 17.3%다. 올해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른 지역별, 성별, 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했다.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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