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색

남양주갑, 최민희 49.8% vs 유낙준 31.4%...한계허용오차범위 밖

최,40·50대서 60%대 지지...유, 60·70대 이상서 압도적

- 작게+ 크게

김시몬
기사입력 2024-04-01

image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그래픽=경기일보 참조

 

'여야 3파전'으로 치러질 4·10 총선 남양주갑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19대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유낙준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와 개혁신당 조응천 현 남양주갑 국회의원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.

 

31일 경기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~29일 남양주시 선거구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(95%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±4.4%포인트·이외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)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후보 지지도에서 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은 49.8%를 얻어 31.4%의 국민의힘 유낙준 부총재를 18.4%포인트 앞섰다. 개혁신당 조응천 의원은 9.2%이며 ‘지지 후보 없음’은 5.9%, ‘잘 모름’은 3.6%다.

 

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최 전 의원은 만 18~29세(54.2%), 30대(45.3%), 40대(67.9%), 50대(60.1%)에서 유 부총재(만 18~29세 14.2%, 30대 34.6%, 40대 18.7%, 50대 21.7%)보다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.

 

만 18~29세의 경우 유 부총재(14.2%)와 개혁신당 조 의원(12.3%)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기록했고, 40대에서도 유 부총재(18.7%)와 조 의원(11.4%)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였다.

 

유 부총재는 60대와 70대 이상에서 55.2%와 57.9%를 얻어 32.1%(60대)와 22.8%(70대 이상)의 지지를 얻은 최 전 의원을 크게 앞섰다.

 

지역의 경우 남양주 1선거구(화도읍, 수동면) 50.8%, 남양주 2선거구(호평동, 평내동) 48.5%의 지지율을 얻은 최 전 의원이 33.2%, 29.0%에 그친 유 부총재를 17.6%포인트와 19.5%포인트 각각 앞섰다.

 

성별로 살펴보면 최 전 의원(남성 46.9%, 여성 52.6%)은 남성과 여성에서 모두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유 부총재는 남성 35.1%, 여성 27.8%다.

 

정당 지지도의 경우 35.7%의 더불어민주당과 33.6%의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.

 

비례정당 지지도 역시 더불어민주연합은 21.5%, 국민의미래가 27.4%, 조국혁신당이 27.8%로 오차범위 내 박빙 양상을 보였다.

 

총선 성격은 ‘정부와 여당 견제를 위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’는 응답이 47.3%를 기록, ‘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 정부 여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’(35.2%)보다 12.1%포인트 앞섰다.

 

※ 이번 여론조사는 경기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2024년 3월28~29일 이틀간 남양주시 갑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.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ARS 전화조사로 이뤄졌으며, 통신사에서 제공된 무선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된 무선 90%와 7개 주요 국번 RDD 유선 10%다. 표본오차는 95% 신뢰수준에 ±4.4%포인트. 응답률은 6.1%다.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, 연령, 지역별 가중치(셀가중)를 적용했다.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.

 

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
광고
URL 복사
x

PC버전

Copyright 미디어저널. All rights reserved.